
국도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1분 남짓, 피아라의 주차장을 만나게 된다.
피아라의 외관은 다양한 꽃들이 맞이해 주는 정원으로 보면 된다. 시끄럽다. 지금은 밀이 심어져 있던 넓은 들판에 메밀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
ㅎㅎ 실제로 살아있는 강아지가 아니다.
곁의 꽃이 얼마나 대단한가 하면 큰 오산! 꽃 향기와 가을 바람에 치유, 메밀 꽃 카페 피아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대덕로 5
이효석 작가는 메밀꽃 필경이라는 소설에서 메밀꽃이 핀 풍경을 보고 소금을 뿌린 것 같다고 한다. 녹색 곁밭 위에 바람이라도 불면 하얀 별들이 춤추듯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게다가 최근에는 지고 있는 바론의 나무꽃과 곁의 꽃이 9월의 시작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다.
아마 추석 연휴에는 태풍도 지나간 뒤이므로 푸른 하늘을 마음껏 볼 수 없는 것일까?소바의 꽃도 한층 더 피어,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한다.
베이커리 카페 피아라의 9월은 아무리 봐도 눈과 머리가 시원하다.
바론나무가 9월까지 피는 것은 축복이다. 마치 5월의 중벚나무가 다시 피었던 듯한 느낌이 들며 또 바라보게 되거나, 녹색의 녹색 곁밭 위에 소금처럼 피는 곁의 꽃과도 잘 어울리면서 인생샷을 남기는 데 손색없는 풍경이 되고 있다.
이른 아침이지만 역시 아를 먹어야 한다.
아 한잔 들고 메밀꽃밭을 걷는 기분, 흠 내 세계를 얻은 행복한 기분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달콤하다.추석연휴의 볼거리 베이커리 카페 피아라의 시그니처인 할머니 당근 케이크와 메이플 호박 케이크, 레몬 케이크, 그리고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 등에 다양한 버터 바까지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다.
가족이 함께 찾는 베이커리 카페 피아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모두 아름답게…
원래는 붉은 벽돌의 건물 하나였습니다만, 많은 사람이 찾기 시작하면서 쾌적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또 하나 만들었습니다.통창으로 만들어진 장소에서도 초록의 풍경은 틀림없이 힐링 포인트가 되어 준다.
내가 피아라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가족과 함께 찾아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경이 펼쳐지고, 또 연인, 친구, 가족이 함께 치유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더 좋아한다. 그래서 추석 연휴의 볼거리로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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