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계절마다 유럽 여행해 본 내 입장에서는 겨울 유럽 여행의 장점도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최상의 장점은 여름의 바쁜 기간에 비해 관광객이 훨씬 적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유럽의 유명한 관광지인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 로마 바티칸 미술관, 파리 베르사유 정원 등과 같은 경우는 여름의 하이 시즌에 가면 입장하는데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 줄지어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날씨는 덥습니다만, 밖에서 입장 기다리면서 지쳐 버리는 일도 많아, 막상 박물관이나 미술관 입장해도 관광객이 너무 많아 느긋하게 구경하는 것이 힘들습니다.
또한 겨울 유럽 여행은 여름 피크 시즌에 비해 항공권 가격과 숙박비가 많이 싸서 여행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인천>파리, 로마>인천 다구간 항공권 가격은 1회 경유하는 터키항공을 타면 90만원으로 왕복 항공권 구매가능합니다.
겨울의 유럽 여행지에 추천하는 나라로서는 북유럽이 아닌 비교적 따뜻한 남유럽 이탈리아와 스페인입니다.
솔직히 여름의 이탈리아는 개인적으로 너무 덥다.
또 의외로 겨울의 스위스 여행도 나쁘지 않아요. 물론 여름에 볼 수 있는 나무가 우거진 푸른 알프스는 아니지만, 겨울의 스위스는 눈이 쌓인 또 다른 매력의 알프스 산을 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파리는 사계절마다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년 내내 여행하기에 완벽한 유럽 관광지입니다. 프랑스의 파리 여행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루브르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은 꼭 들려주세요.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파리 근교에 있는 프랑스의 화려한 17세기의 절대왕정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베르사유 궁전도 가십시오. 프랑스의 아침 식사인 크루아상과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좋다.
서유럽과 남유럽 이외의 동유럽을 여행하고 싶다면, 동유럽 관광지에서는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추천합니다.
이 두 도시는 유럽에서도 야경이 아름답고 유명한 곳입니다. 또, 상대적으로 프랑스의 파리나 스위스에 비해 물가도 싸고, 음식이나 카페 방문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체코 프라하와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관광지가는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번에는 2월 겨울 유럽 날씨를 살펴보겠습니다.
기온만 보면 한국의 겨울보다 그다지 춥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유럽은 한국에 비해 겨울에 일조량이 적고 체감온도가 생각한 것보다 낮은 것이 있습니다.
스위스에서 산악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프와 같은 알프스 산맥의 정상 전망대에 올라가면 더 추울 수 있으므로 따뜻한 장갑, 목도리, 모자는 필수입니다.
스위스뿐만 아니라 프랑스 파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같은 도시는 야경을 봐야하기 때문에 밤에도 야외에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따뜻한 옷이 필요합니다.
또 유럽 여행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실내 입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미술관 등 실내는 따뜻한 분이므로, 아우터의 안쪽에 입는 옷은 너무 두꺼운 스웨터와 같은 것보다는 이중 정도의 적당한 두께의 의상을 거듭하는 옷차림을 추천합니다.
실내에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은 안에 입장한 후, 겉옷이 조금 무거운 경우는 무료로 코트나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파리는 겨울에 비가 내릴 수 있으므로 작고 가벼운 우산을 하나 가져와주세요.
이탈리아 로마는 남쪽의 다른 유럽 관광지보다 따뜻하며 한국의 늦가을 날씨와 비슷합니다. 겨울 유럽여행 고민하는 20대 분 중 혼자 여행 준비를 하려고 복잡하게 보이고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유럽 세미 패키지 전문 여행사 「스위트 유로」의 20대끼리 떠나는 유럽 여행 소개합니다. 세미패키지 여행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만을 섞은 여행형태이므로, 자유시간도 가질 수 있으면서 숙박 시설과 교통편이 해결되므로 여행 준비가 훨씬 쉽습니다.
총 21박 22일 3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프랑스의 귀여운 작은 도시 스트라스부르, 스위스 대표 관광지 인터라켄과 루체른, 맥주가 유명한 독일 뮌헨, 유럽에서 가장 낭만적 인 도시 체코 프라하, 동화 속 마을 같은 체코 체스키 크롬 로프,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슬로베니아 수도 류브라니아, 이탈리아 돌로미테 알프스, 베니스, 피렌체, 로마를 자주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내가 특히 스위트 유로 여행을 좋아하는 것은, 숙박 시설이 모두 선행 공개되어 있어, 미리 숙박 시설의 위치를 알 수 있어, 평가가 좋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숙박 시설로, 자유 시간 중에 시내를 보거나 야경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침 식사가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조식이없는 곳은 주방 있음)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으며 점심은 쉽게 샌드위치 등만 먹어도 시간을 절약 할 수있어 경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올해 겨울 유럽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일정과 계획을 잘 짜서 유럽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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