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트랑의 쇼핑 목록
나트랑과 롯데마트에 가서 미리 쇼핑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너무 사고 싶은 것이 많아서 가서 헤매는지 보고 필요한 것을 정리해 두기로 했습니다. 베트남의 특산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빠짐없이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 나틀란 롯데마트 골드코스트
나 찬 골드 코스트 가게에 들어가 자마자 가장 놀란 것은 과일 코너였습니다. 신선하고 큰 과일이 산처럼 쌓여 있고, 한눈에 보아도 방대한 양이었습니다. 열대 과일이 가득한 경치는 본 것만으로 군침이 돌았습니다.
과자 코너도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베트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현지 과자를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 인기있는 독특한 맛의 과자가 줄지어있었습니다.
커피 코너에 갔을 때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정말 많이있었습니다. 선택지가 많아 선택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만, 가격대가 상냥하고 부담없이 살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커피는 역시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그 중에서도 코코넛 커피와 위즐 커피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코코넛 풍미의 커피는 독특하고 꼭 사 보고 싶었고, 여러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라탄 소재의 가방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만, 나짱 여행중에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실용적이었습니다. 디자인도 깨끗하고 가격도 부드럽고 한 장 정도 사두면 좋을 것 같네요.
베트남은 커피만큼 음료의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특히 과일을 활용한 차와 음료가 잘 발달하고 있어 몇 가지 흥미로운 음료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 덕분에 시원한 음료는 필수입니다.
📍 남후옹
카페의 내부는 넓고 호화롭게 장식되어 있어 각종 디저트들이 깔끔하게 늘어서 있으므로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돌았습니다. 고급 디저트들이므로 선물용으로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새롭게 나온 아몬드 쿠키는 바삭바삭하면서도 적당히 달고 어른도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부담이 되지 않는 단맛이 특징이므로, 더 사서 사 왔습니다.
카페에서는 미리 시식도 가능했습니다만, 특히 판리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버터의 맛과 신선한 과일이 잘 어우러져 맛이 깊고 농후했습니다. 나짱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였습니다.
나트랑과 롯데마트에서 샀던 것처럼, 여기의 선물 디저트는 포장에서 고급이었다.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여기에서 구입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포장 자체가 매우 깨끗하고, 받는 사람도 분명 기뻐하는 것 같았습니다.
망고 초콜릿을 구경했습니다만, 고급감이 있는 포장과 품질의 탓인지, 가격이 꽤 나오는 분이었습니다. 그래도 특별한 선물로 사면 좋다고 생각 구입했습니다.
신경이 쓰인 망고 초콜릿과 코코넛 잼을 구입해, 여기의 대표 메뉴인 위즐 커피도 잊지 않고 손에 넣었습니다. 여러가지 맛을 즐기면서 가방에 가득 채웠습니다.
📍 마담 후안
쇼핑을 마친 후 현지 레스토랑 마담 후온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식민지 시대의 프랑스 건축 양식이 남아 있어 그 독특한 분위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어요.
마담 후온의 새우 마늘 요리가 시그니처 요리였습니다. 각종 현지 요리도 인기가 있어,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반세오는 바삭바삭하고 잘 구워 신선한 야채와 함께 싸서 먹는 것이 좋았습니다.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새콤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넘치고 한입 먹으면 계속 손이 갔습니다.
하지만 감칠맛이 있으면 뭐니뭐니해도 모닝글로리가 최고였습니다. 단지 야채를 볶았을 뿐이지만, 이렇게 맛있다고는 정말 놀랐습니다. 나트랑과 롯데마트에서 샀던 다른 식재료로 조리해도 이런 맛을 낼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인상적이었습니다.
나초와 하루마키 스프링롤을 한 접시에 넣은 요리도 있었습니다. 모두 한입씩 나누어 먹고 좋았고,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 메뉴였습니다.
수박 주스는 정말 잊지 못했습니다. 진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이 시원하게 입안을 가득 채우고 여행을 통해 어딘가 수박 주스를 찾게되었습니다.
사과 주스도 맛있었습니다. 단순히 사과만 바꿨던 것이 아니라 파인애플을 함께 신어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져 맛이 좋았습니다. 이 조합은 매우 신선하고 매력적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정말 즐겁고 만족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쇼핑, 그리고 훌륭한 경험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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